솔루션
학생 미래가치 기반의 입시문화 대전환
한국에도 이제는‘학생 미래가치에 따른 대학과 학과의 선택’이라는 새로운 입시문화가 실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우리나라 고등교육 입시 문제를 정치적·제도적 측면에서 해결하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학원의 대학 배치표 및 학생 수능점수와의 비교 온라인 시스템에 의존해서 선호대학을 결정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는 새로운 건강한 입시문화가 만들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다. 대부분 대학들도 수능 성적순으로 대학의 브랜드가치가 결정되는, 한 대학의 진가와 역량이 무시되는 이와 같은 사회적 관습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
그동안 정치적 또는 경제적으로도 바꾸기가 어려웠던 사회적 교육문화를 현대의 첨단기술은 방향 전환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인공지능 기술은 우리 사회의 모든 오래된 관습을 바꾸어 놓고 있다. 이에 학생과 학부모가 미래가치와 비전에 적합한 대학과 학과 선택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보다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대학선택 AI 솔루션 플랫폼을 구축하여 국내외에 서비스하는 입시문화 대전환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대학선택 AI 솔루션 앵커 - 최상의 대학선택
대학평가연구원(주)은 실시간 대학선택 AI 솔루션인 앵커(Anchor)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여 당사의 국내 대학평가 모델 및 결과, QS/THE 세계대학평가 공개자료, 대학별 특성화 전략 및 IPO(Input-Process-Output) 역량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Chat GPT LLM(Large Languqge Model) 및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시스템과 협업하는 연계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학생 및 학부모들이 대학을 선별하려는 시도를 지속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생 자신의 비전과 미래가치에 따른 최상·최적의 선호대학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우수 유학생 30만명 시대 선도
교육부는 2027년까지 30만 유학생을 유치함으로써 세계 10대 유학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K팝과 K문화와 함께 이제 교육에서도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희망찬 계획이다. 이러한 유학생 유치 정책은 20년 전부터 여야를 막론하고 모든 정권에서 추진해 왔다. 그러나 양적·질적 목표치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는 만들어 내지 못했다.
외국의 학생들은 우리나라 대학의 가치 인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단순하고 전략적인 유치 경로를 타고 입학할 수밖에 없다. 이는 입학 대학에서 대규모 이탈로 이어지고 불법체류자의 증가라는 부정적 영향과도 직결되고 있다. 결국 국외의 학생/학부모에게 한국 대학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가치와 정보의 전달이 매우 중요하다.
대학평가연구원(주)은 대학선택 AI 솔루션인 앵커(Anchor)와 국내 대학평가 선순환 플랫폼을 기반으로 외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한국 대학의 진정한 브랜드 가치와 투명한 평가 결과를 전달하고 그들 자신의 비전 및 미래가치와 매칭되는 대학을 선택하게 할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대학의 글로벌 지속가능성이 확보될 것이다.